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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 시즌2 13회 - 신세계의 서막: 지상렬

동료 2호 낚시 치트키 요산맨 지상렬은 "이것이 미중년이라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배우 이태곤은 격한 환영을 했다.


얼굴만 봐도 터지는 빅웃음에 이태곤은 "시청률 10% 나오겠는데?"라고 말했고, 지상렬의 인사만으로도 술렁이는 장내다.


지상렬은 "중남미를 다녀왔어요"라고 말했고, 이어 "피를 나눈 형제예요"라고 밝혔다.





이제 남은 의자 1개에 대해서 지상렬은 "제가 마지막이 아니고 또 있다고요?"라고 의문을 자아냈다.



# 도시어부 지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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