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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웃집찰스 226회 - 우크라이나 레오
춤추는 남자 레오(나이 41세)는 "한국생활 12년 귀화한지 3년 됐습니다"라고 소개했고, 공연차 찾았던 한국에 정착한지 12년차다.
싱글파파 레오는 "한국에 와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결혼을 해서 다니엘을 낳았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서 아내랑 헤어졌어요"라고 밝혔다.
엄마 역할까지 더 엄격할 수 밖에 없는 아빠 레오에게 아들 다니엘은 어느새 함께 꿈을 키워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었다.
# 이웃집찰스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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