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BS 플러스 밥은먹고다니냐 17회 -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
80·9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 배우 이상아(1972년생·나이 49세)는 하희라·김혜수와 88년 트로이카 3인방이다.
1984년 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리고, 1984년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연기자 데뷔한 이상아는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38년차 내공의 이상아는 첫번째 결혼에 실패한 후 보란듯이 잘 살고 싶었지만 두번째·세번째 이혼이 이어지고, 남편의 빚까지 떠안게 되었다.
# 밥은먹고다니냐 이상아 리즈시절
대선배 김수미는 "사생활때문에 커리어가 무시당할 순 없는 법"이라고 조언했고, 이어 "스스로가 당당해지는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