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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우한 폐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03년 사스 사태 재연 우려
'우한 페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수산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시작해 베이징·광둥성·상하이 등 중국 전역으로 퍼지는 중이다.
사람 간 전염 증거를 확보한 우한 폐렴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비교된다.
한국·일본·태국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우한 폐렴은 호흡기·장의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사스·메르스와 비교해 치사율은 높지 않지만 백신·치료제가 아직 없다.
#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예방행동 수칙
- 주요증상: 발열, 호흡기 증상(기침·폐렴·호흡곤란)
- 예방행동: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 환자의심: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신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우한 폐렴)
- 발생지: 후베이성 우한시
- 사망자: 4명
- 확진자: 218명
국내에서 발생한 첫 우한 폐렴 확진자는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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