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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퀸 2회 - 중국집 사장님 안이숙

당당하게 등장한 참가자 안이숙(나이 48세·울산)은 남편과 중국집 운영하고, 반북되는 일상에 지친 참가자다.


일하는 중에도 항상 노래와 함께하는 안이숙은 김연자의 '십분 내로'를 선곡했고, 단전부터 끌어 올린 발성이다.





8크라운 안이숙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윤일상은 "트로트계에서는 일반적인 보이스톤이지만 다른 장르에 더 잘 어울릴 보이스톤"이라고 평가했다.



# 보이스퀸 안이숙




폐암 수술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 낸 남편의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운 안이숙은 "남편에게 정말 고맙고 이 자리에 설 수 있는게 다 자기 덕분인 것 같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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