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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퀸 2회 - 고음파워 갱년기 맘 문정옥
아우라가 남다른 참가자 문정옥(나이 53세·경기도 용인)은 "갱년기 VS 사춘기 살얼음판 같은 집안 분위기"라고 밝혔다.
문정옥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선곡했고, 흔들림없는 고음과 좌중을 압도하는 폭발적 성량을 선보였다.
8크라운 문정옥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인순이는 "깊은 내공이 느껴졌던 문정옥 참가자의 무대"라고 평가했고, 문정옥 참가자는 차분하게 고음파트를 소화했다.
# 보이스퀸 문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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