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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165회 - 궁상민과 슬리피

배고픈 래퍼 슬리피(본명 김성원·1984년생·나이 36세)는 최근 단수·단전 등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졌다.


슬리피 생활고 이유는 전 소속사와 계약금 분할지급 방식 때문으로 현재 데뷔 후 10년을 함께한 소속사와 계약 해지 및 분쟁중이다.





다행히 단전 단수 문제는 해결된 상황인 슬리피는 절약을 위해 혼자서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 미우새 슬리피 생활고 이유




동병상련 궁슬형제 이상민과 슬리피는 다시 밤을 줍기 시작했고, 어느새 통통한 햇밤이 한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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