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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91회 - 대한민국 1호 메이저리거: 코리안특급 박찬호
산 중턱에서 만난 오늘의 사부님 박찬호는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이자 역대 아시아 최다승 투수다. IMF 위기를 공 하나로 희망과 위로를 던졌던 시속 161km의 강속구 투수다.
LA 다저스 시절 상대편 투수가 욕설을 하자 어릴 적 갈고 닦은 이단 옆차기를 시전했다.
평생 밤농사를 하시며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를 길러낸 '투 머치 토커' 박찬호 부모님은 '원조 TMT' 아버지 박제근, 어머니 정동순이다.
# 집사부일체 박찬호 아버지
박찬호 사부님의 조카는 16번 박성호 선수(공주고등학교)로 박찬호는 "내 고등학교 때 모습하고 너무 비슷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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