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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보자들 131회 - 돌이킬 수 없는 치아손상: 공포의 치과에서 무슨 일이?

어느날 대수롭지 않게 방문했던 동네 치과에서 충치 하나 치료하러 갔을뿐인데 치아상태가 나쁘다며 다른 치아들을 갈아대어 인공치아를 씌울 수밖에 없는 상태를 만들고 결국 엄청난 진료비용을 물어야만 했다. 


제보자들은 치과원장 왕지혜(가명)의 이 같은 행동은 과잉진료이며 자신들은 돌이킬 수 없는 상해를 입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병원에서뿐만 아니라 바로 문제의 원장이 운영하던 이전 병원에서도 똑같은 피해가 있었고, 환자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현재 문제의 치과는 폐업하고 다른 의사에게 양도한 상황이다.



# 고양시 원당베스트치과의원 (현재 폐업상태)

- 피해자들 모임카페: https://cafe.naver.com/ing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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