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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남자들 118회 - 강제 자숙러들의 반란 노훈수 꿈을 꾸다

3인조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에 대해서 노유민은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어요"라고 말했고, '노훈수'는 최초에 2인조로 시작되었던 '훈수'에서 노유민의 합류로 완성됐다. 


NRG 천명훈은 예능에선 까불거리는 캐릭터로 알려졌지만 NRG 히트곡 대부분을 직접 작곡한 능력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다.





가요계 강제 자숙러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가 결성되었고, 1세대 한류 주역 NRG의 천명훈 노유민과 여름 대표가수 쿨의 김성수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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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훈수의 데뷔곡의 장르는 Nu-Disoc로 김성수는 "오 노래 무조건 돼"라고 말했고, 오랜 DJ 생활로 100%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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