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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맛 48회 - 이만기 한숙희 100만원 경매 신세계
아내의맛에서 소개한 원주 친절한나나씨는 리퍼제품매장으로 가구로 시작해 가구로 끝나는 없는게 없는 대형 가구몰이다.
가구점에 입장한 아내 한숙희는 "사준다고 오래놓고 왜 이리 안절부절 못 하나"라고 말했고, 이어 "도망가는 거 아니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주 가구 경매 시작가는 무조건 100원이고, 가구 경매를 통해서 몆천원으로 살림 풀코스로 장만이 가능하다.
# 원주 친절한나나씨 (아내의맛 이만기 가구점)
- 위치어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 92
- 전화번호: 033-765-3237
한숙희는 노래 헌납으로 라탄 서랍장을 득템했고, 오매불망 외치던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는 35만5000원에 낙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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