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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62회 - 강형욱 3층 하우스 개토피아
집사부일체에서 소개한 총 3개층의 단독주택으로 반려견들의 놀이터이자 침실이다. 그중 가장 감탄을 자아내는 것은 전원이 한눈에 담기는 테라스뷰다.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가 강형욱(나이 35세)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주방과 거실은 강아지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가득하다. 지하 1층 비밀 아지트의 정체는 강아지들을 위한 수영장이다.
개통령 강형욱은 집 주의사항에 대해서 "강아지들을 철저히 외면하라"라고 말했고, 강아지에겐 친숙함보다 안전함이 우선이다. 강형욱의 반려견 강아지는 천방지축 '바로(견종 진도믹스)', 다올(견종 보더콜리), 첼시(견종 웰시코기)이다.
# 집사부일체 강형욱 가평집
강형욱 아들 강주운 개월수는 16개월이고, 강아지들의 골목대장이다. 미국에서 온 동갑내기 아내 수잔 엘더(나이 35세)는 첼시의 보호자로 강형욱 훈련소에서 첫 만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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