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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청춘 192회 - 설백의여인 새친구 조하나
수묵화 속에 들어온 듯 첫사랑을 닮은 그녀 조하나(1972년생·나이 48세)는 대한민국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회장네 양아들 금동이 임호의 아내로 출연했다.
대배우들과 함께 4년동안 호흡한 조하나는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소탈한 모습으로 활약했고, 드라마 '미아리 일번지', '드라마 시티', '맥랑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02년 연기활동을 끝으로 무용가의 삶은 시작한 조하나는 무려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중이다.
# 불타는청춘 조하나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한양대학교 대학원 무용학 박사 출신 조하나는 "(2남 2녀) 오빠 언니는 결혼을 일찍 했다"라고 말했고, 아직까지 인연을 찾지 못한 조하나는 미혼으로 현재 부모님·남동생과 같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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