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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116회 - 상남자의 금의환향

미운우리새끼에서 소개한 부산 원조범일동매떡은 매운떡볶이 맛집으로 시각·후각으로 맛보기만 해도 예사롭지 않은 매운맛 끝판왕이다.


고향 부산에 온 상남자 배정남(생후 429개월)은 부산에 도착해 식당을 찾았고, 상남자가 이토록 반기는 사람은 배정남의 죽마고우 석명래다.





배정남은 범내골 동네 돌아다니다가 기억난 학창시절 단골 떡볶이집에 도착했고, 학창시절 배정남이 자주 먹던 뜨끈한 어묵과 떡꼬치 그리고 매운떡볶이는 색만 봐도 매워 보였다.



# 부산 원조범일동매떡 (미우새 배정남 매운떡볶이집)

- 위치어디: 부산 부산진구 범천1동 844-35

- 전화번호: 051-633-0166

- 메뉴가격: 매떡 4000원, 어묵 4000원




생생히 떠오르는 그 시절 매운맛에 대해서 배정남은 "(여전히 매운맛) 한입 먹자마자 바로 온다"라고 말했고, 이어 "잠깐만 이거 와 이리 맵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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