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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참견시점 30회 - 이영자 군대리아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는 버즈 민경훈과 같은 동네 친구로 2005~2007년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린 민경훈은 '겁쟁이'로 전 국민 울리던 시절이다.


군대리아는 군대가 낳은 기적으로 먹는 순간 뒤바뀌는 인생 햄버거다. 난생처음 대왕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이영자 매니저는 "이건 군대 갔다 오신분만 알잖아요"라며 보기드문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다.





오늘 메뉴는 군대리아로 푸짐하게 구성돼 있는 군생활의 활력소다. 각양각색의 제조법을 가진 군대리아는 계급별로 상이한 맛의 신세계다.



# 전참시 이영자 군대리아




자유도 최상인 DIY 버거 군대리아에 대해서 이영자는 "사라다 햄버거같은 냄새가 난다. 첫 맛이 풋내나는데 강한 느낌 그리고 순수함"이라고 말했고, 풋풋하지만 강한 기억의 사춘기처럼 왠지 공감되는 맛의 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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