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BC every1 대한외국인 3회 - 대한외국인 VS 한국인

받아쓰기 100점 미국인 형제 존·맥(한국살이 3년·국적 미국)은 어리지만 강한 형제로 존은 나이 13살, 맥은 나이 9살이다. 맥은 "한국 사람은 착한 것 같아요. 길 찾을 때 친절히 알려주는 사람들"이라고 평가했고, 미국형제는 행복한 한국생활을 하고 있다.


카를로스(한국살이 10년·국적 브라질)는 대학교에서 공부하다가 S 대기업 근무를 했고, 현재 직업은 브라질 대사관에서 근무중이다. 카를로스는 아재개그에 대해서 "이런 개그를 하면서 언어가 조금 더 늘 수 있다"라고 밝혔다.





로미나(한국살이 9년·국적 독일)는 트로트의 여왕 이미자 선생님의 애제자로 전국투어 콘서틀 할 때 게스트로 70~80회 정도 함께 무대에 서게 되었다. 로미나는 이미자에 대해서 "노래 지도까지 해주는 존경스런 스승님"이라고 밝혔다.



# 대한외국인 존&맥




한국 팀의 새로운 멤버 허경환은 "나는 한국인 중의 한국인! 창원, 마산, 부산, 서울을 거쳐 온 사나이"라고 말했고, 제일 무서운 상대로 맥과 존을 선택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