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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혼자산다 261회 - 정려원

워너비 아이콘 여배우 정려원은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정집사로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청순 퀸으로 등극했다. 때로는 가슴 절절하게 때로는 러블리하게 장르를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자 정려원은 트렌디한 패션 감각의 소유자다.


여배우 정려원은 "15년째 나 혼자 사는 정려원이다"라고 소개를 했고,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 정려원은 가장 보고 싶었던 무지개 회원은 기안84다. 과연 려원84의 실체는?





입주 3일차 자신의 집에 대해서 정려원은 "친구가 인테리어 공사를 해주고 있는데, 완성도를 같이 올리려고 공사가 끝나기 전에 입주"했다고 말했고, 인테리어 책임자는 정려원 절친 임수미다.



# 나혼자산다 배우 정려원




정려원 사는 동네는 용산구 한남동으로 정려원 집은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미 충만했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인테리어를 통해 집을 꾸몄다. 정려원은 60% 완성이지만 깨끗하게 정리된 거실 뒤편에는 려원의 취향이 담긴 책장과 욕실 충만한 욕실까지 러블리 하우스를 대공개했다.





정려원은 7년째 고양이 4마리를 키우고 있다. 첫째 에찌(7살·품종 페르시안 친칠라), 심장 폭행하는 둘째 얄리(7살·품종 스코티쉬 더블폴드)는 일명 '슈렉 고양이'라고 불린다. 셋째 앙키(6살 반), 막내 탄(6살 반·품종 스코티쉬 하프폴드)은 겁 많고 덩치 큰 막내다.



# 정려원 고양이 얄리



대학교 1학년까지 호주에서 살다가 온 정려원 차는 미니쿠퍼D로 그녀의 절친은 '미쳤어'로 폭발적 신드롬 이후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손담비다. 정려원은 손담비에 대해서 "이웃사촌이자 정말 친한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2016년부터 친구들끼리 콘셉트를 정해서 생일파티를 하는 정려원의 파티원들은 손담비, 소이, 공효진, 한예슬 등이다. 정려원 파운데이션은 려원표 커스텀메이드 파운데이션으로 비비, 썬크림 등 4개를 섞어서 사용한다.



# 나혼자산다 려원 소파 브랜드는?


# 려원 자동차 미니쿠퍼D



려원 드레스룸은 편집숍을 방불케 하는 비주얼이고, 종류별로 완벽한 디스플레이이자 이건 마치 물류창고 수준의 스케일이다. 여자들의 로망을 실현시킨 모두가 꿈꿔왔던 드레스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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