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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배우 채수빈(94년생, 고향 안양)은 2014년 만인에게 회자된 CF의 히로인 '단호한 여친 미숙이'로 화려하게 등장했으며, 시청률 30% 드라마 '파랑새의 집' 여주인공으로 안방극장의 새로운 별로 눈동장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퓨전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대히트하며 대세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채수빈(본명 배수빈, 소속사 Toin엔터테인먼트)은 과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때 지금의 소속사 대표를 만난 그녀는 연기를 위해서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습니다. 1학기를 마치고 휴학한 채수빈은 이후 연극 무대에 섰고, 단편·독립 영화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4년 만인에게 회자된 CF의 히로인




CF로 데뷔한 채수빈은 2014년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 KBS2 '스파이', KBS2 '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편, 채수빈은 1월 30일 방송되는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출연하며, 채수빈은 '홍길동(윤균상)'의 연인이자 여주인공 송가령 역을 맡았습니다. 송사령은 가녀린 여인이지만 홍길동을 위해서라면 과감해질 줄 아는 강단 있는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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