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두번째서른 1회 - 자전거 국토대장정 부산에서 해남까지
가요계 원조 센언니 노사연(1957년생·나이 63세)은 1978녀녀 대학가요제 '돌고 돌아가는 길'로 데뷔했고, 1982년 가요계를 휩쓴 노사연의 대표곡 '만남'으로 국민가수가 되었다.
영원한 디바 인순이(1957년생·나이 63세)는 1978년 원조 걸그룹 희자매로 데뷔했고, 솔로 전향 후 '밤이면 밤마다'로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팔색조 매력은 뽐내는 가요계의 디바 인순이의 첫 예능 프로그램이다.
'개똥벌레'의 주인공 신형원(1958년생·나이 62세)은 1982년 옴니버스 앨범 '불씨'로 데뷔했고, 1987녀녀 발표한 '터'로 레크드 판매 66만장을 기록했다. 따뜻한 인간애를 담은 노래를 발표했던 포크 가수 신형원은 시공간 초월·국민 애창곡의 주인공이다.


계그계의 대모 이성미(1959년생·나이 61세)는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고, 1세대 계그우먼으로 맹활약했다. 이성미는 세 아이의 엄마로 단 하루도 쉬지 않는 방송인이다.
두번째 서른의 나레이션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나레이터 성우 정형석으로 친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자 광고계의 블루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