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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116회 - 아들의 연애세포
지난주 짠국이네 집에 처음 놀러 온 이상민은 사유리를 초대했고, 사유리는 김종국과 같은 아파트 주민이다. 김종국(1976년생·나이 43세) 바라기 사유리(1979년생·나이 40세)는 이상민가 함께 미묘한 삼각관계다.
싱글남 짠국이 김종국 전용 미니세탁기는 '삼성 아기사랑 미니세탁기(WA30F1K6QSA·가격 28만원대)'로 스스로 빨래도 잘 하는 김종국이다.
종이와 펜을 들고온 사유리는 '이름점(이름으로 보는 두 사람의 궁합)'을 제안했다. 커플 이름점 보는법은 먼저 이름을 번갈아 쓰고, '사 김 유 종 리 국' 이름의 획수를 체크, 이웃한 숫자를 더한 후 뒷자리만 남기면 이름 궁합 점수가 완성된다.
# 삼성 아기사랑 미니세탁기 (미우새 김종국 세탁기)
사유리 김종국 이름 궁합 테스트는 69%로 사유리는 "부부도 이 정도면 괜찮아요"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본 이상민은"원래 80% 이상은 나와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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