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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심진화 김원효 아버지 폐이식

네쥬s 2019. 9. 17. 13:33

채널A 아빠본색 165회 - 폐이식 수술 후 아버지의 첫 외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시한부 선고는 도저히 믿기 힘든 청천벽력같은 소식이었고, 절망의 순간 기적처럼 폐기증자가 나타났다.


오랜 병원생활 탓에 표정이 어두웠던 김원효의 아버지 김용규(나이 71세)는 입원 5개월만의 첫 외출은 치료의 목적도 있다.





아버지와 단 한번도 여행을 가지 못했던 김원효는 "스스로가 원망스럽기도 해요"라고 말했고, 자식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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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의 첫 외출은 성공적이고, 며느리 심진화는 "이 모든 순간이 감격이지 않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