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월 15일 E채널 용감한기자들3 200회 '될 놈과 안 될 놈 - 사과를 부르는 아이돌 스타' 편

국내 최초 기자토크쇼 '용감한기자들3'는 국가대표 용감한 기자들과 팩트 검증단 카더라 통신단이 함께합니다.


패션 뷰티 전문 김희영 기자는 '사과를 부르는 아이돌 스타'에 대해서 "유명 아이돌 그룹에 대한 이야기! 잘 나간다는 이유로 사과 받는 아이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용감한기자들3> 사과를 부르는 아이돌




# 갑질 아이돌 # 아이돌 욕설 # 예민 보스

같은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기저기서 사고치는 중인데, 사고 유형은 다름 아닌 갑질입니다.


첫번째 사건, 술집에서 갑질한 A군은 절친 모델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노는 클래스부터 다른데, 술집을 통째로 빌려서 노는 A군가 친구들입니다. 평소처럼 지인들과 술집을 찾은 날 그날따라 치킨이 먹고 싶었던 A군은 치킨때문에 황당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치킨을 주문한지 몇분 안된 상황에서 계속 짜증을 부리는 A군은 술병들이 세워져 있는 진열대 앞으로 가 술병 하나 집어 들더니 던져버렸고, 이성을 읽은 A군은 주변 사람 만류에도 막무가내였습니다.





두번째 사건, 그룹 내 또 다른 멤버 B군과 C군은 톱스타라는 자부심이 넘쳤으며, 비행기 안에서 갑질을 했습니다.


해외 스케줄 후 귀국 비행기에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착륙 후 늘 마지막에 내리는 B군과 C군은 머리 위에 있는 짐칸이 아래로 열린 상황이었고, B군이 일어나면서 부딪혀 승무원이 일단 사과를 했습니다. 이에 B군은 본인 짐을 꺼내서 승무원에게 던지면서 욕설을 했고, C군도 승문원에게 분이 풀릴 때까지 욕설을 했습니다.


한편, C군은 남들 시선을 심하게 신경 쓰는 편이며, C군은 승객들 눈치 보다가 모두 내리자 돌변했습니다. 요즘 부쩍 예민한 A군은 찌라시 때문이며, 찌라시 내용 60% 일치했습니다. 소문날까 조바심에 소속사를 닦달하는 A군은 최근 소속사와도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댓글